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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실험

작성일 2015-09-09

E. 토리첼리의 진공실험에서, 진공의 존재와, 수은주를 받치고 있는 것은 대기압임을 증명하기 위한 파스칼의 실험. 1646년 토리첼리의 실험을 추시(追試)한 후 길이와 모양이 여러 가지인 유리관 · 주사기 · 풀무 · 사이펀 등의 용기를 갖고 수은 · 물 · 포도주 · 기름 · 공기 등을 사용한 실험을 했는데, 47년《진공에 관한 새 실험》에서 그 결과를 보고, 당시의「자연은 진공을 혐오한다」는 편견을 물리치고,「겉보기의 빈 곳」에는 인식할 수 있는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다음해에, 퓌 드돔의 산정(높이 1,465m)에서의 실험으로 높이, 즉 대기압에 따라 수은주의 높이가 변하는 것을 확인하고, 53년경에 이러한 실험을 이론적으로 정리한《유체평형론(流體平衡論)》을 저술하여 유체역학의 기초가 되는「파스칼의 원리」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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