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통신 방식에서 주로 쓰이는 개념이다. ‘누르고 이야기한다’는 뜻이다. 무전기처럼 일대일 또는 일대다 형식으로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무전기에 적용되던 ‘PTT(Push-To-Talk)’기능이 스마트폰에도 적용되고 있다. 무전 통신 단말기 제조사와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사가 PTT 기능을 소프트웨어(SW)로 구현했다. 앱만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 화면에 있는 PTT 버튼을 누르고 무전통신을 할 수 있다. PTT 버튼을 누르고 말하면 무전 주파수를 맞춘 상대방 무전 단말기로 음성이 전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