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상의(Geographic)’과 ‘울타리(Fencing)’의 합성어로서 사용자의 위치에 반경을 설정하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특정 범위 안에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여, 설정된 장소에 도착하거나 길을 벗어날 때 그 출입 현황을 알려주는 API이다. 참고로, 지오펜싱은 위치를 면으로 나타내는 반면 GPS는 위치를 점으로 표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KT가 2016년에 '기가 지오펜싱'서비스를 시작했다. 기가 지오펜싱은 시간, 위치, 상황 등의 정보를 맞춤형으로 사용자에게 서비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