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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성 (diamagnetism, 反磁性)

작성일 2017-11-16
물질이 나타내는 자성에는 강자성, 반자성, 상자성, 페리자성 있다. 외부자기장을 물체가 받았을 때 반자성은 자기장에 대한 약한 반발력으로 자기장에 비례하는 약한 자기 모멘트가 자기장의 반대 방향으로 생기게 되는 성질이다. 이러한 성질은 1845년에 패러데이에 의해 발견되었으면 비스무트 조각이 자석의 양쪽 극에 의해 밀쳐지는 것을 관찰한 후 발견했다. 이것으로 비스무트의 자기장과 반대방향으로 자기모멘트를 유도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원자 속의 전자는 닫힌 궤도를 따라 운동하므로 밖에서 자기장을 작용시키면 마치 코일의 경우처럼 전자 유도의 법칙에 의해 전자의 운동이 변화하여 외부자기장과 반대 방향의 자기 모멘트가 생긴다. 이것이 반자성의 원인이다. 반자성은 모든 물질에 있으며 상자성체(常磁性體)에서는 그것과 반대 방향의 강한 상자성으로 가려진다. 상자성을 가지지 않아 반자성만이 나타나는 물질을 반자성체라 한다. 초전도 상태에서는 큰 반자성 전류가 계속 흐를 수 있고 초전도체 속에는 자기력선속은 전혀 들어갈 수 없다. 이 성질을 완전반자성(完全反磁性)이라 한다. 반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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