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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식염수 [saline solution, 生理食鹽水]

작성일 2017-06-23
사람의 체액과 같은 농도로 만든 식염수를 생리 식염수라 한다. 1000ml의 증류수 속에 염화나트륨 9g의 비율로 함유되어 있다. 즉, 염화나트륨(NaCl)의 농도가 0.9%인 무색투명한 용액이다. 인간 신체의 체액을 0.9% 염화나트륨 용액으로 가정하여 이와 농도를 동일하게 조정하여 제조한 액체를 말한다. 따라서 생리 식염수를 체내에 직접 투입하여도 삼투압 변화가 없어 인체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수액이나 보액으로 사용된다. 각종 질병으로 인한 수분 손실에 의한 전해질 보충과 체내 나쁜 물질의 배설을 돕는 효과가 있다. 이 액체에 미량의 염화칼륨(0.03%)과 포도당(0.1%)이 첨가된 것이 링거액과 포도당액으로 모두 혈액과 등장액을 이룬다. 또한, 생리 식염수는 일시적으로 살아있는 조직이나 세포를 유지해야하는 학교실험실과 병원수술실에서도 이용된다. 생리 식염수에는 세균을 제거한 멸균 식염수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일반 식염수가 있으며 멸균 식염수는 체내에 투여하는 의학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일반 식염수는 상처의 소독이나 렌즈세척액으로 많이 사용된다. 식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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