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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지도자, 세계 최고해킹대회 3연패 달성!

작성일 2024-08-19

세계 최고 국제해킹대회 ‘DEFCON CTF 32’

차세대 보안지도자 양성 프로그램(BoB)

지도자・수료생 주축으로 구성된 ‘MMM팀’

3년 연속 1위 차지



 

‘차세대 보안지도자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담당 지도자와 수료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Maple Mallard Magistrates(MMM)팀이 ‘2024년 데프콘 국제해킹대회(DEFCON CTF* 32)’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CTF(Capture the Flag) : 주어진 문제를 풀어서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

데프콘 국제해킹대회는 미국 사이버보안 학술회의인 데프콘* 행사 기간에 열리는 세계 최고의 해킹대회로, 올해는 8월 8일~1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본선 대회**가 개최되었다. 전 세계 해커들과 보안전문가들이 겨루는 만큼, 데프콘 국제해킹대회 우승팀은 세계 최고의 해커로서의 위상을 갖게 됩니다.

* '93년 유명 해커인 제프모스(Jeff Moss)에 의해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큰 해커들의 축제로, 보안 컨퍼런스 및 해킹대회 등으로 구성

** (예선) 5.4.~6. 총 263팀이 참여하여 12팀 본선 진출

이번 본선에 진출한 국내 5개 팀*은 모두 국내 최고 착한해커(White Hacker) 양성 프로그램인 차세대 보안지도자 양성 프로그램(BoB)** 수료생 및 담당 지도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MMM팀은 지난 ’22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전 세계에 입증하였습니다.

* ‘Maple Mallard Magistrates(MMM)’, ‘SuperDiceCode’, ‘HypeBoy’, ‘Cold Fusion’, ‘Friendly Maltese Citizens’ 등

** 정보보호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의 맞춤형 교육과 팀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 약 9개월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美데프콘 5회(’15, ’18, ‘22, ’23, ‘24) 우승 등 우수한 성과 달성

MMM팀을 1위로 이끈 박세준 차세대 보안지도자 양성 프로그램(BoB) 담당 지도자는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차세대 보안지도자 양성 프로그램(BoB)을 통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정보보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정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이번 MMM팀의 데프콘 국제해킹대회 3회 연속 우승은 우리나라의 착한 해커(화이트해커) 실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것”이라면서, “정부는 사이버공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최정예 착한 해커(화이트해커)를 적극적으로 양성하는 등 ‘사이버 10만 인재양성 방안’을 체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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