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삼성전자, 모바일콘텐츠 개발에 500억 투자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국내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들을 위해 각각 250억 원씩 총 5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양 사는 이를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고,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들의 콘텐츠 기획과 개발, 마케팅, 창업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사는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안드로이드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를 여는 등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활용하고, 분야별로 우수한 콘텐츠 개발업체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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