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올

통합검색

찾기

상처 부위 염증 실시간으로 확인 '생체 전자봉합사' 개발

작성일 2024-07-31
상처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영상으로 이동됩니다*

국내 연구진이 상처 부위 염증 수준 변화를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는 전자봉합사를 개발했습니다.

DGIST(디지스트) 이재홍 교수 연구팀과 성균관대 이정승 교수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일반 의료봉합사처럼 상처를 봉합하는 역할과 동시에 상처 부위 염증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전자봉합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한 전자봉합사는 체내 상처의 pH 레벨을 측정해 감염 상태를 조기에 감지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 상처 회복을 도와줍니다. 

연구팀은 개발한 전자봉합사로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상처가 치유되는 동안 염증과 진행과정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데 성공해 상처 관리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자봉합사#의료기술혁신#상처치유#실시간염증감지#DGIST연구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수 0

The Science Times
과학문화바우처
사이언스 프렌즈
STEAM 융합교육
CreZone 크레존
문화포털
과학누리
교육기부
EDISON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