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들 곁에 조용히 머무는 식물들의‘각양각색 공존’이야기
진심을 다해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있다. 좁은 방 안 가득 식물을 채우고, 폐허를 돌며 식물을 구조해 오기도 한다. 모양은 각기 다르지만, 공통점은 식물과 ‘함께 살기’를 이어간다는 것. 나 하나 살기 바쁜 세상, 우리는 왜 식물을 기를까? 식물이라는 다른 생명체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가며 그 사적인 이유를 들어본다. 

YTN사이언스 서은수 seoes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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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 | 기르는 식물만 100개? 싱그러움이 가득한 집 
04:09 | 재개발단지를 돌며 나만의 반려식물을 구하는 사람 
09:00 | 곳곳에서 구조한 식물로 꽉 찬 마당 풍경은? 
10:57 | 식물을 살리는 반려식물병원 입원실 모습 공개
16:12 | 식물과 함께 살기로 한 이유  
17:22 | 식물을 관찰하고 그리며 생긴 변화?  
21:30 | 꼭 집안이 아니어도 늘 곁에 있는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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