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입자를 살짝 얼려주는 
구름씨 살포 

월 평균기온이나 월 강수량이 30년에 1회 정도의 확률로 이상하게 발생하는 현상, ‘이상 기상’
2021년 1월, 설국으로 변한 사하라 사막과 중동 지역. 기후재앙으로 불렸던 사상 최악의 2019년 호주 산불.
그 뒤를 이어 100년 만에 쏟아진 폭우까지. 이러한 기상 이변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20년 한 해만 보더라도 역대 최고, 역대 최장... 우리나라 기상 역사의 새 페이지를 장식한 2020년.
지구 온도 상승으로 극단기후가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04년엔,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에 100년 만의 기록을 깨는 폭설이 내렸고
2018년엔, 111년 만에 강원도 홍천에서 41도라는 한반도 공식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여름, 우리나라에 많은 비를 뿌리는 장맛비 역시
빈번히 평균치를 벗어나며 국민의 불안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마른 장마부터 최장 장마, 게릴라성 폭우까지! 장마의 공식은 과연 어디까지 무너질까요.
전문가들도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는 장마전선.
그리고 그보다 더 예측불허한 기상이변.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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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영상 ▶   

 • 예측불허한 기상이변, 빈번한 극단기후 [#다큐S프라임] /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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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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