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 달 표면을 관측하기 어려운 이유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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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카메라를 작동시키는 것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해야한다.
지금은 바야흐로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
세계 각국과 민간 기업들이 앞다퉈 우주개발을 위해 뛰어들고 있다.
한국도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호 발사에 성공했다.
여기의 숨은 공신, 다누리호에 탑재된 광시야 편광 카메라를 개발해
한국이 우주개발 첫 관문인 달 탐사의 문을 열게 해준
정민섭 박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편광이란 모든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빛 중에서
원하는 방향의 빛을 선택해 통과시키는 특성을 의미한다.
달은 울퉁불퉁한 표면을 가지고 있어 표면의 특성에 따라
빛이 다르게 반사되는데, 달 표면에서 반사된 편광의 방향과
세기를 분석하면 표면입자의 크기와 종류 등 일반 카메라로는
알 수 없는 특성들을 알 수 있게 된다.
정민섭 박사는 세계 최초로 편광의 개념을 달 관측에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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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영상 ▶
• [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편광, 달 탐사의 문을 열다 - 달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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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발 #달 #편광카메라 #다누리호
달 표면을 관측하기 어려운 이유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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