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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수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4기환경연구센터장 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여든세 번째 주인공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제4기환경연구센터의 임재수 센터장이다. 경상남도 합천군 적중·초계면 일대에 5만 년의 비밀을 밝혀낸 과학자가 있다. 한반도 최초의 운석 충돌구를 밝혀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임재수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5만 년 전, 200m의 거대한 운석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이곳에 약 7km 규모의 거대한 충돌구를 형성했다. 그동안 운석 충돌구임을 드러내는 명백한 증거가 없어 지질학계의 숙원으로 남은 가운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임재수 박사가 ‘충격 원뿔암’을 발견했다. 이는 운석 충돌구로 공인되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에 해당한다. 그러나 기존보다 4배 이상 깊은 시추 작업을 하고도 하마터면 이 증거를 놓칠 뻔했다는데... 과연 임재수 박사는 어떻게 발견할 수 있었을까?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운석 #지구 #한반도 #충돌구 #원뿔암 운석 충돌구로 5만 년 지구 비밀을 밝히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