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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높은 전도도와 내구성을 가진 액체금속 복합체를 이용해 150%까지 늘어나도 성능이 유지되는 전자 섬유를 개발했습니다. KAIST 스티브 박, 정재웅, 박성준 교수팀은 기계적 변형에 맞춰 형태가 달라지는 액체금속 입자 기반의 전도체 필러를 이용해 신축성이 우수한 전자 섬유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개발한 전자 섬유를 이용해 실제 상용화된 옷에 다양한 전자회로를 구현했으며, 반복되는 변형 실험에도 전기적 성질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전자 부품들과 쉽게 통합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 YTN사이언스 홈페이지 https://science.ytn.co.kr/ ✨YTN사이언스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raTL0t ✨ 사이언스 투데이 유튜브 채널 https://bit.ly/3Xrovbp ✨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