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신(新) 미래를 열어줄 초전도 기술 - 전기공학자 김석환
2023-07-14
*이미지 클릭 시 해당영상으로 이동됩니다*
■ 김석환 / 한국전기연구원 극저온기기연구센터 책임연구원 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여든 번째 주인공은 한국전기연구원 극저온기기연구센터 김석환 책임연구원이다. 세상을 진보시키는 초전도 기술, 하지만 발열로 인해 타버리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이 기술의 안정성을 높이고 상용화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 과학자가 있다. 바로 한국전기연구원의 김석환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초전도는 특정한 물질의 온도를 극저온으로 내려줬을 때 전기저항이 ’0‘이 되며 전기가 흐르면서 손실이 생기지 않고 많은 양의 전류를 흘릴 수 있는 현상이다. 하지만 일정 전기량 이상이 되면 저항이 갑자기 커지면서 열이 나고, 초전도 전자석이 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기존에는 이러한 치명적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초전도체의 몇 배 정도 되는 구리를 활용했다. 그러나 임시방편으로 활용한 이 ’구리‘ 때문에 무게가 커지면서 초전도 전자석을 사용하는 기계의 소형화 및 경량화 또한 어려워지게 됐다.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초전도기술 #구리 #액화질소 #산화바나듐 신(新) 미래를 열어줄 초전도 기술 - 전기공학자 김석환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다음
- [과학뉴스] 반도체 핵심 기술 中 넘긴 세메스 직원 5명 1심 징역형 2023.07.14
- 이전
- 「성공스토리」 브라더스키퍼 _ 김성민 대표, 자립청년을 위해 법과 제도를 바꾼 현대판 키다리 아저씨 2023.07.14
댓글 남기기
전체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