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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수입 김치 가운데 85% 정도는 아스파탐을 원재료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입된 중국산 김치 1,737건의 84.5%인 1,468건에 아스파탐이 원재료로 사용됐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빵류나 과자, 건강기능식품 등은 아스파탐의 사용 기준이 정해져 있지만, 김치 제품은 기준이 없어 제조 시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인공 감미료로, 무설탕 음료나 무설탕 껌 등에 널리 쓰입니다. #아스파탐 #중국산김치 #식약처 #뉴스 #이슈 ======================================= ✨ YTN사이언스 홈페이지 https://science.ytn.co.kr/ ✨YTN사이언스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raTL0t ✨ 사이언스 투데이 유튜브 채널 https://bit.ly/3Xrovbp ✨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