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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가상자산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신종 보이스피싱이 나타나,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금융감독원을 통해 증권 거래로 손해를 본 사람들을 찾아내 보상해주는 회사라면서 계좌번호와 신분증을 보내라는 수법을 발견했다며, 주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피해자 명의로 몰래 대출을 받은 뒤, 이 돈을 특정 코인에 투자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자신들의 계좌에 송금하게 하는 식으로 돈을 가로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이스피싱은 새로운 시나리오가 계속 나타나는 만큼, 전화나 문자는 무조건 의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주식피싱 #가상자산 #사기 #뉴스 ======================================= ✨ YTN사이언스 홈페이지 https://science.ytn.co.kr/ ✨YTN사이언스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raTL0t ✨ 사이언스 투데이 유튜브 채널 https://bit.ly/3Xrovbp ✨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