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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놀이 문화 확대 등 어린이를 위한 각종 사업에 4년 동안 4천억 원 넘게 투입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2010년 이후 태어난 이른바 알파 세대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만의 역량을 키워나가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반면에 놀이시간 급감, 성적 스트레스, 코로나 등으로 인한 우울증 심화와 같은 어려움도 겪습니다. 서울시는 매년 11월 19∼25일을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서울 어린이 꿈페스타' 등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어린이가 공원, 광장, 거리 등 다양한 야외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운영합니다. 또 실내 놀이 공간도 확충할 예정으로 가상현실을 연계한 최첨단 디지털 놀이 공간도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어린이날 #서울시 #어린이정책 #뉴스 #이슈 ======================================= ✨ YTN사이언스 홈페이지 https://science.ytn.co.kr/ ✨YTN사이언스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raTL0t ✨ 사이언스 투데이 유튜브 채널 https://bit.ly/3Xrovbp ✨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