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지구를 살리는 미세조류 - 생명화학공학자 심상준
2022-11-23
■ 심상준 /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마흔 일곱 번째 주인공은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의 심상준 교수이다.
지구온난화로 시시각각 위협을 받는 지구.
전 세계에 지구온난화라는 단어가 생소할 때인 90년대부터
미세조류 개발로 탄소 배출을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가 있다.
고려대학교 심상준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수중생물인 조류 중에서도 미세조류는 현미경으로만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생물을 의미한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크기의 미세조류가
어떻게 기후 위기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는 것일까?
비밀은 미세조류의 성장 과정에 있다.
미세조류는 이산화탄소를 지구상에서 가장 잘 흡수하고,
광합성을 하며 자란다. 이산화탄소 그 자체만으로
미세조류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탄소 배출은 물론,
이산화탄소가 변환되는 과정에서 클로렐라나 생리 활성 물질,
화장품 등 다양한 유용 물질도 만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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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조류, 녹색 황금이 되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1394&hcd&key=20221122081922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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