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이디어 사업화-05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2020 국민 아이디어 사업화

선정결과
기획·제작
운영

내 손으로 투표한 아이디어가 현실로!!! 우리 동네 과학문화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비상대피소에서 생존을 위해 필요한 과학기술을 소재로 한 영상콘텐츠

주요내용: 재난 상황 속 비상대피소에서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살아남는 생존법을 담은 시리즈형 영상콘텐츠
기획의도: 트렌드에 맞추어 생활 유지에 필요한 필수 과학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기대효과: 특수한 상황 설정으로 자연스럽게 과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합니다. 영상 문화콘텐츠로 쉽게 과학정보를 전달하여 다수의 국민들이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세부내용: 요즘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내용을 담은 콘텐츠들이 젊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들은 주로 문명과 떨어진 곳인 무인도나 산 속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콘텐츠들을 보며 품은 ‘지금 우리가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 갇히게 될 확률은 과연 얼마나 될까?’라는 질문을 통해 과학문화 콘텐츠 아이디어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앞선 질문을 같은 조건이지만 실제로 처해질 확률이 높은 상황으로 대체하고, 그 속에서 과학을 활용하며 생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국민 모두의 관심을 끌고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생존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도시 생존법이라는 차별성만을 가지고도 과학콘텐츠에 대한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처할 수 있는 상황이고 문명과 떨어진 곳이며, 어디에나 있지만 물자의 유입이 제한되는 곳은 바로 비상대피소입니다. 전쟁이나 지진과 같은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가까운 비상대피소로 향해야하는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신이 두절된 비상대피소에서 어떻게 생활해야하는지 방법을 아는 이는 현저히 적습니다. 현재 주요 대도시의 대피소는 비상식량 취사시설과 의료, 화생방 대책은 물론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장기간 체류하며 버티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는 곧 무궁무진한 과학 콘텐츠의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난 상황 속 비상대피소에서 생활과학으로 살아남기!’를 통해 트렌드에 발맞추어 과학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제작하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 도시 속 제한된 상황에서 현대인이 기본적으로 소지하고 있을 물건들을 활용한 생존 방법을 알리며 관련된 과학지식들을 영상을 통해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재난상황 시에는 전기와 통신이 가장 먼저 차단되므로 이에 대처할 수 있는 과학 정보를 담아내는 것입니다. ‘스마트 폰 1대의 플래시를 활용하여 대피소 전체를 밝게 밝히기’ 영상 콘텐츠를 통해 스마트 폰 플래시의 구동원리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장점과 전류의 생성원리, 빛의 이동과 같은 과학지식을 녹여낼 수 있습니다. 의료 대책이 필요한 비상 대피소에 맞추어 의료 및 인체에 대한 과학정보도 콘텐츠화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기초 과학 원리들은 학교를 다닐 적에 의무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학교를 졸업하고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이후에는 배웠던 것을 잊게 되며, 관심을 두지 않으면 관련 정보를 재차 습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들에게 과학을 주입하려 하기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클릭할 수 있는 흥미로운 요소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재난 상황 속 대피소에서 과학 기술로 살아남는 법을 담은 영상을 통해 궁금증과 호기심을 과학의 유익함으로 돌려줄 수 있는 최적의 과학문화콘텐츠입니다.
참고자료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본 자료는 제안서의 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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