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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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세포 사이에도 사람처럼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5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온라인판에는 이명민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연구팀이 공개한 애기 장대 뿌리 표피 세포의 운명을 조절하는 방법에 관한 분자 유전학 연구 논문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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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고래에 대해 멋진 삼각형 꼬리를 달고, 가끔 바닷물 위로 솟구치면서 시원하게 물보라를 일으키는 장면을 연상한다. 40여톤의 무게가 되는 혹등고래가 바닷물 위로 솟구쳤다가 공중에서 몸을 비틀고 등으로 철퍼덕 떨어지는 모습은 특히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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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는 일반적으로 가장 파괴적인 해충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죽은 나무를 갉아먹고 살기 때문에 특히 목조건축물이나 문화재에 피해를 입힌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전 세계에서 확인된 3000종의 흰개미 중에서 다만 4%만이 해충에 속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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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진화는 현재에도 이뤄지고 있다.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이뤄지는 것으로 생각됐던 유전자의 진화가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는 암시가 드러나면서 진화생물학이 새로운 차원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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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을 2천500m 정도 파내려간 지구 심층부의 가혹한 환경에 미생물의 거대한 생물권이 형성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땅밑의 엄청나게 높은 온도와 기압에도 견디는 생명체의 존재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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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활 속에서 수학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그것을 예술로서 체험해 보는 ‘Math-Art페스티벌’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렸다. ‘수학의 美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수학에 담긴 유용성을 보고, 듣고, 체험하며 과학과 인문의 융합에 대한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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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North Pole Route)’는 북극해를 통해 극동과 유럽을 잇는 항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북미와 유럽을 잇는 캐나다 해역의 ‘북서항로’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러시아 해역의 ‘북동항로’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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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 동향을 살펴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겠지만, 세부 분야별로 어느 정도 안배되는 경향도 나타나는 듯하다. 2000년도 이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의 연구 업적 및 분야,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여러 동향과 특징 등을 살펴보는 것도 나름의 의미는 있을 듯하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다음에는 어느 분야에서 노벨 물리학상이 나올지 등 미래의 경향도 조심스럽게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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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도 일부 유전자가 섞여있는 네안데르탈인은 4만년 전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이들은 사라지기 전 현대인의 조상인 현생인류와 분포 영역이 겹치면서 자연스레 이종교배를 했다. 현생인류(homo sapiens sapiens)는 이후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네안데르탈인(Homo sapiens neanderthalensis)은 점차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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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로 5년간의 정규임무를 마치는 국내 첫 영상레이더 위성 ‘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위성 5호)의 운용 기간을 2020년 8월까지 2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