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 가정용 로봇 ‘큐리(Kuri)’가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실리콘벨리의 스타트업 메이필드 로보틱스(Mayfield Robotics)는 이 로봇이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경비를 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상한 움직임이 포착되면 자동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한다는 것. 또한 알람, 음악 재생, 전자기기 원격 작동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7개월이 지난 지금 메이필드 로보틱스에서 그 시제품을 공개했다.
2015년 세계 빛의 해를 맞아 국내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국내에서는 올해 3월 국회에서 세계 빛의 해 선포식과 함께 빛의 과학과 광기술 세미나가 열린 것을 비롯해 한 해 동안 각종 학술대회와 광 산업 전시회, 청소년 대상 행사, 대한민국 별축제, 밤하늘 밝기 측정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