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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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아지는 기계가 있다면? 시험기간 책과 씨름하다가 머리의 한계를 탓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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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디스커버리 뉴스’에 따르면 이번 주에 뇌파를 연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두 가지 기술이 공개됐다. 하나는 전자장치 등에 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무선 헤드셋이고, 또 하나는 뇌 안에서 지각 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뇌 센서(brain senso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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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 사람의 생각을 읽는다는 개념은 이미 100여 년 전에 소개됐다. 1919년 미국의 지방신문인 ‘시러큐스 헤럴드’에 ‘이 기계는 당신의 모든 생각을 기록한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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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IQ검사를 했을 때, 서로의 IQ를 놓고 친구들끼리 많은 얘기들이 오고갔던 기억이 난다. IQ가 높게 나온 친구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고, 반대로 낮은 친구들은 쑥스러워 얘기조차 못했다. IQ 검사결과가 그 학생의 머리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기준이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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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뇌가 어떻게 다른가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이 있다. ‘관심사항’에 따라 뇌의 영역을 나눈 그림인데 여성의 뇌는 판타지, 옷쇼핑, 초콜릿 등 적당한 크기의 여러 부분으로 나뉘는 반면 남성의 뇌는 중간에 대문짝만하게 ‘SEX’라고 써있는 커다란 영역이 뇌의 거의 절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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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자리에 오를수록 가장 크게 변화하는 두뇌 환경은 무엇일까. 바로 ‘의사 결정’의 범주와 선택의 빈도가 급증한다는 것이다. ‘좋은 의사 결정을 어떻게 하느냐’고 묻는다면 답은 ‘모른다’일 수밖에 없다. 경영에 전문가도 아니고 수많은 데이터가 좋은 선택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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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 주 출신의 M이라는 27세의 간질 환자가 1953년 수술대에 누웠다. 그는 어릴 때 자전거를 타다 머리를 다친 후 간질 발작이 시작되어 약을 복용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을 만큼 심각한 상태였다. 그래서 택한 것이 당시 막 시도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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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간 뇌과학의 가장 대표적인 연구 성과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뇌가소성(neuro-plasticity)'에 관한 것이다. ’뇌는 훈련하면 변화한다‘라는 명제가 인간의 뇌 만큼 지속적이고도 강렬하게 적용되는 대상이 없다는 데에는 놀라움과 당연스러움이 공존한다. 뇌를 가진 다른 척추동물들은 시간이 흘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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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크레딧이 오르고도 한참 동안 무거운 마음에 자리를 일어서지 못했던 기억이 나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를 이해하기 위해 몇 번이나 되돌려가며 보았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신의학이나 정신외과(psychosurgery)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봐야할 영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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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자기공명영상(fMRI)으로 촬영한 뇌영상만 있으면 마치 지문처럼 개인을 식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예일대 의대 신경과학과 에밀리 핀 박사팀이 발표한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10월 12일자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