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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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재단에서 진행하는 뇌과학 다섯 번째 강의가 20일 진행됐다. 강웅구 서울대 의과대 교수에 의해 진행된 이번 강의는 ‘의식’에 대한 것이었다. ‘자아의 탄생: 나를 의식하는 나’를 주제로 진행, 강 교수는 의식과 무의식, 의식의 역할과 기능적 측면 등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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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은 생존의 가장 기초적인 기반 장치이다. 그중에서 가장 잃어서는 안 될 것 하나를 꼽으라면 사람들은 대부분 시각이나 청각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그럼 잃어도 좋을 감각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예전에 미국 펜실베이이나대학의 연구진이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의하면 그것은 바로 후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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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교수에 따르면 인류의 끊임없는 노력 덕에 현대사회에는 뇌 기능을 검사할 수 있는 다양한 뇌 영상 기술이 마련됐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MRI와 CT 뿐 아니라 90여 년 전 사용된 EEG( Electroencephalogram) 검사와 1980년대 개발된 SPECT(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등 많은 뇌영상기술은 인간의 ‘머리’를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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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구스타브 몰레이슨. 지난 55년 동안 ‘H.M’ 으로만 알려진 그는 현대 뇌 과학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다. 뇌 과학의 발전을 이끌었다고 하면 의사일 것 같지만, 사실 그는 의사도, 뇌과학자도 아닌 기억상실증 환자였다. 지금은 고인이 된 몰레이슨은 27세의 나이에 뇌전증 발작 치료를 위해 뇌 절제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그는 단 몇 분 안에 일어난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증세를 보여 많은 이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장기기억은 고스란히 갖고 있어 과학계는 그의 증세를 유심히 살폈다. 몰레이슨의 기억상실증이 개인에게는 비극이었지만 과학계에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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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성큼 다가온 23일 저녁. 따뜻해진 날씨를 뜨거운 학구열로 반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카오스재단에서 진행하는 총 10회의 ‘뇌과학 강연’, 두 번째 시간을 찾은 사람들이었다. 퇴근하고 온 듯한 직장인, 교복을 입고 온 학생, 머리가 희끗한 노인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뇌를 알기 위해 한 곳에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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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 연구 결과를 입증하려는 임상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박테리아의 효용성이 입증되고 있다. 23일 ‘사이언스 뉴스’는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는 박테리아가 건강 수호천사로 재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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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우주’로 불리는 인간의 뇌는 21세기 과학기술의 마지막 미개척 분야로써 무한한 가능성으로 인간의 잠재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미래 융합과학”이라면서 “오늘 강연이 시민들에게 뇌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학생들에게는 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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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중국 국가해양국은 인도양에서 심해 연구용 시추선 ‘쟈오롱(蛟龙 jiaolong 蛟龍)’호를 끌어올렸다. 이 잠수함 모양의 시추선은 해저로부터 뜨거운 물이 솟아오르는 구멍인 열수공(熱水孔 , hydrothermal vent)을 탐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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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만물이 깨어나고 활력을 되찾는 약동적인 계절이라고 한다. 칙칙한 회갈색 숲도 연두빛 싹이 올라오면서 생기를 되찾고 개나리 진달래를 시작으로 각종 꽃들이 피어난다. 사람들 역시 잔뜩 껴입은 채 움츠려 있다가 옷차림도 가볍게 바뀌고 걸음걸이도 활기를 되찾는다. 어떤 사람들은 ‘봄바람’이 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봄에는 ‘춘곤증’이라는 현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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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진화론적 입장에서 이야기 한 신 단장은 “단세포 생물의 경우 뇌가 없지만 음식을 먹고 소화하는 일을 무리없이 이행한다”며 “여기서 뇌는 왜 필요한 걸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그 답은 다세포 생물의 운동성에서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